소설시/시조수필/에세이희곡/시나리오
  • 이지명9308-02
    어, 어 무슨 알지 못할 소리를 내며 아기는 뭐가 그리 좋은지 발까지 흔들며 두리두리 사방을 살핀다. 모영민은 저도 모르게 아기의 볼에 쩍 입을 맞췄다. 순간, 찌르르 몸을 관통하…
  • 이지명9308-02
    하지만 어인 일인지 아저씨가 판판 남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근심과 걱정은 다른데 있었다. 순민은 시당조직부장의 아들이었다. 높은 당 간부의 집이어서 자기 같은 여자를 며느리로 받아…
  • 이지명10507-30
    비칠거리는 송녀의 눈에서 굵은 눈물이 떨어졌다. 입에서는 격한 통곡소리가 흘렀다. 무슨 정신에 걷는지도 몰랐다. 옥님의 얼굴에서 떨어지는 낭자한 피가 송녀의 어깨를 적셨다. 걸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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