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구글광고
 
작성일 : 18-06-06 12:02
작은 천국
 글쓴이 : 이지명
조회 : 96  
어떤 화가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화폭에 담아 보겠다는 마음을 먹고
이를 찾아 나섰습니다.

그는 여행을 다니면서 이사람 저사람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에 대해 물어 보았습니다.

하루는 어떤 목사님에게 물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입니까?"
" '믿음'입니다."

이번에는 지나가는 군인을 붙들고 물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입니까?"
" '평화'입니다."

이번에는 신혼여행을 떠나는 신혼부부에게 물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 '사랑'입니다."

화가는 세 가지 대답이 모두 마음에 들어서 그것을 그리기 위해 붓을 들었습니다.

세 가지를 합쳐놓은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그리기로 했습니다.

'이 세 가지를 어떻게 합쳐서 하나의 그림으로 그릴 수 있을까?'

아무리 생각하고 헤메 다녀도 이 세 가지를 모두 모아놓은 그림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오랫동안 돌아 다니다가 결국 포기하고 아무것도 그리지 못한 채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지친 몸으로 힘없이 문을 열고 들어 서는데,

아이들이 "아빠!" 하고 소리치며 달려와 안기는 것이 아닙니까? 

그때 화가는 아이들의 반짝이는 눈망울에서 '믿음'을 발견했습니다.

아! 여기에 믿음이 있구나.

아이들은 여전히 나를 믿고 있구나.

남편이 오랫동안 집을 비웠는데도 아내는 여전히 부드러운 태도로 맞아 주었습니다.

화가는 아내의 따뜻한 맞음에서 '사랑'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아내가 있는 집에서 오랜만에 지친 몸을 편안히 쉴 수 있었습니다.

아내의 사랑과 아이들의 믿음 속에서 '평화'를 얻은 것입니다.

비로소 그 화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가정'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화가는 아름다운 가정의 모습을 화폭에 담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더 이상 아름다운 것을 찾아 헤맬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 화목한 가정은
"작은 천국"입니다. ♡

 
 

Total 69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이제는 말할 수 있다 (1) 웹지기 05-12 3414
69 팔십종수(八十種樹) 이지명 08-21 42
68 무궁화의 날 (8월8일) 이지명 08-13 47
67 감사하며 사는 삶 이지명 08-13 48
66 어느 스님의 교훈 이지명 08-13 31
65 간디의 자유로운 영혼 이지명 08-13 33
64 인생을 낭비한 죄-빠삐용 이지명 07-12 110
63 미운 놈 확실하게 죽이는 방법 이지명 07-12 71
62 세계를 감동시킨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이지명 06-21 65
61 우리는 무식한 부부 이지명 06-21 55
60 작은 천국 이지명 06-06 97
59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기원 이지명 06-06 95
58 양초 2개 이지명 06-05 97
57 혼자사는 방법 터득하기 이지명 05-29 185
56 은혜을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 이지명 05-24 144
55 천국과 지옥 이지명 05-24 169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