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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문인 모임 '북한작가센터' 국제출판協 회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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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57
  • 2017.10.14 11:18

탈북문인 모임 '북한작가센터' 국제출판協 회원 됐다

프랑크푸르트=정상혁 기자   입력 : 2017.10.14 03:02   

중국 뺀 대부분의 국가들 찬성
IPA '찬조회원' 등급 부여받아 "北 인권탄압 적극 알리겠다"

탈북 작가 100여 명으로 구성된 국제펜(PEN) 망명북한작가센터가 12일(현지 시각) 국제출판협회(IPA)의 가입 승인을 받아 국제적 공신력을 갖춘 출판 단체가 됐다.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서 열린 IPA 총회에 참석한 59개국 회원은 공개 투표를 통해 망명북한작가센터의 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IPA 회원 등급은 국가당 하나의 단체에만 허용하는 정회원(Full member) 외 네 등급이 있는데, 이번 망명북한작가센터는 단체의 성격과 규모상 투표권은 없으나 총회에 참석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찬조 회원(Patron member) 등급을 부여받았다. 투표에 참여한 대한출판문화협회 주일우 상무는 "중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가 찬성표를 던졌다"면서 "북한에 의한 위기감이 고조된 상황에서 탈북자들의 목소리에 국제적 반향이 커진 것 같다"고 말했다. 망명북한작가센터는 2012년 탈북 작가 20여 명이 "북한 체제 비판과 인권 신장"을 목표로 결성해 그해 국제펜클럽에 가입했고, 지난해부터 IPA의 문을 두드렸다. 소설가인 김정애 이사장은 "지금 국내에선 북한 인권을 말해도 별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며 "북한의 인권 탄압을 다룬 작품을 홍보하고 의제를 적극 발표해 국제사회에 북한의 만행을 알리는 데 탄력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센터는 다음 달 출판사(가칭 '한맥출판사')를 설립해 현역 북한 작가로 알려진 반디의 시집 '신성천역'을 내는 것을 시작으로 출판 활동을 활발히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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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0/14/20171014001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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