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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국제펜대회' 연일 비난 이유는? - 노컷뉴스

  • LV 3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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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04 22:56
 
NK-PEN |
北, '국제펜대회' 연일 비난 이유는?
 
기사입력 2012-09-06 08:21  
 
"북한 망명 펜센터의 국제펜클럽 가입여부가 결정되기 때문"
 
[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 북한 당국이 이달 9일부터 15일 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제78차 국제펜(PEN)대회를 연일 비난하고 나섰다.
 
북한의 대남선전매체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의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이달 1일과 4일 "괴뢰패당이 남조선에서 열리는 국제펜대회를 반공화국 인권소동마당으로 만들려고 획책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북한의 대남선전 매체가 연일 국제 펜클럽 대회를 비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북한이 이번 대회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경주 국제펜대회가 '문학, 미디어 그리고 인권'이란 주제로 열리는 데다 이번 대회에서 탈북작가 20여명이 조직한 '북한 망명 펜센터'의 국제펜클럽 가입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이를 저지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망명펜클럽" 장해성 이사장(전 조선중앙TV 작가)은 최근 자유북한방송에서 "북한이 이번 대회를 비난하고 나선 것은 저들의 죄행이 세계인들에게 알려지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기간 북한 정치범수용소의 출신의 탈북자 김영순씨를 소재로 한 뮤지컬 '요덕스토리'도 공연된다.
 
국제펜클럽 한국대회에는 세계 114개국 문인 300여명과 국내 문인 500여명이 참석하게 된다.
 
ys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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