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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엔 펜으로"…北출신 소설가 등 규탄 나서

  • LV admin 웹지기
  • 조회 276
  • 2017.06.01 21:10

PEN협회 투옥작가위원회 콘퍼런스 열려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2017-06-01 16:12 송고

 

노르웨에서 5월 31~6월 2일 국제PEN협회 투옥작가위원회 콘퍼런스가 개최된다. (왼쪽부터)이길원 국제 PEN협회 이사,이지명 망명북한작가협회 이사장, 김태산 전 북한외교관이 노르웨이 언론인과 인터뷰 및 간담회 후 촬영한 사진 [출처-망명북한펜센터]© News1

 


"북한 정권에서 문인의 저항은 목숨을 내놓아야 하는 일이다. 완전히 불가능하다."
 
북유럽 노르웨이에서 북한 문인들의 인권 참상을 규탄하는 콘퍼런스가 열렸다. 

 
31일(현지시간) 노르웨이 남부 릴레함메르 개막한 국제 PEN협회(작가협회) 투옥작가위원회 주최 콘퍼런스 '폭력을 펜으로 응징하다'는 북한 문인들이 처한 인권 문제를 폭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 자리에는 이지명 망명북한작가협회 이사장·김태산 전 체코주재 북한무역대표가 탈북인 대표 발언자로 참석했다. 함경북도 청진 출신의 이지명 이사장은 북한 조선작가동맹에 소속되었던 소설가다. 김태산 대표는 과거 해외로 북한 노동자를 인솔하는 업무를 맡았던 외교관 출신이다. 그외 이길원 전 국제PEN협회 한국본부 이사장도 자리에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콘퍼런스 개막 하루 전 노르웨이 작가, 언론인 11명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검열이 심한 북한 정권에서 문인의 저항은 목숨을 내놓아야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외부에서 들어오는 정보를 통해 북한 주민의 계몽이 가능한만큼 한국의 발전상과 자유를 알리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투옥작가위원회는 1일 김정은 정권의 인권 탄압을 고발하는 선언문을 채택한다. 선언문에서 이들은 △1인 독재 체제 중단 △정치범 수용소 해체 △폭넓은 자유 허용 △주민 생존권 존중 △막대한 군예산 편성 중단 통해 식량난 해소 △김정은 형사 재판소 기소를 촉구할 예정이다.

국제 PEN협회 산하 투옥작가위원회는 전 세계 작가, 저널리스트, 시인 등에 대한 공격을 조사하고 표현의 자유 억압에 대응하는 국제 단체다. 산하에 있는 망명북한펜센터는 지난해 12월 탈북 문인들이 북한에서 겪은 가혹한 인권 유린 실상을 증언하고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을 국제형사재판소 제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사흘 일정으로 개막한 국제 PEN협회(작가협회) 투옥작가위원회 콘퍼런스©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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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guest 미소가
잘 생긴 오라버니들 ^^ 수고 하셨스므다. 부럽습니다. 이제 좀 같이 다니면 안되겠슴둥????
LV guest 노을
이번에 미소님이 가셨어야 하는데, 풍계리도 소개하고, 아쉽습니다.
그런데 괜찮겠어요? 일바쁘신 미소님이 시간을 낼 수 있을까요?
낼 수 있다면 얼마든지
LV guest 미소가
꼭 같이 갈 날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