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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호국보훈의 달 68주년 <통일기원 시낭송예술제> 행사소식

  • LV admin 웹지기
  • 조회 53
  • 2018.06.26 09:00

6월 25일 전쟁발발 68주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통일기원 시낭송예술제"가 심정문학 시낭송예술단의 주관으로 서울 동자아트홀에서 열렸다.

 

예술제에는 한국통일문인협회, 국제PEN 망명북한펜센터, 한국시낭송예술협회, 재)효정국제문화재단, 사)세계일보사,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사)실향민 중앙협의회, 세계평화유불선총연합, ETB 문학채널이 함께 했다. 예술제에는 축사에 이어 남북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수많은 단체와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열띤 공연을 펼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현 국제PEN 망명북한펜센터 이길원 고문의 축사에 이어 예술제가 시작되었다.

 

 

"국제펜 망명북한펜센터 고문 이길원입니다.

오늘 6.25일 보훈의 달 68주년을 맞아 <평화통일 시낭송예술제>를 개최하게 된 것은 이 시기에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평화통일을 원합니다.

망명북한펜센터 작가들은, 또는 제가 그동안 만난 탈북 작가들과 탈북민들은 북한은 절대로 핵을 포기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평화, 그것이 우리들의 과제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망명북한펜센터 멤버들은 그동안 국제PEN에 참여하고 국제PEN 투옥작가위원회에 참여해서 북한의 인권, 북한작가의 인권을 이야기하고 김정은에 대한 ICC 국제형사재판소 제소문제를 거론하는 등 여러 가지 활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시나 소설이나 수필로 북한의 인권실상을 이야기하고 영문 번역하여 세계 각국에 배포하면서 북한인권실상을 알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국제PEN에 가면 아무런 문제(자유민주주의가 보장됨)가 없는 한국펜 보다는 북한펜 멤버들이 더 다른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이유는 그들도 역시 북한인권문제에 관해서 많은 걱정을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는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시낭송예술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이 행사가 북한인권개선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입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일을 계속함으로써 우리가 북한인권개선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평화통일을 원합니다.

그러나 평화통일이 모든 사람의 인권이 보장되고 자유롭고 평화로운 그런 통일을 이야기하는 것이지 애매모호한 통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우리의 모임이 더 발전해서 더욱 좋은 평화의 결실을 맺기를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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