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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칼럼: 트럼프당선자, 과연 북한 핵을 종식시킬 것인가(1)

  • LV 8 이지명
  • 조회 1122
  • 2016.11.21 14:03

         트럼프당선자, 과연 북한 핵을 종식시킬 것인가

 

도널드 트럼프의 미대통령당선과 관련해 평양정권은 요즘 축제분위기에 있다.

 

  트럼프당선자는 지난4한반도문제는 한반도인끼리 결정할 일이며 만약 전쟁이 일어나도 개입하지 않을 것이란 말을 했다. 그러면서 남북한이 마주한 휴전선에 2 팔천 명이나 되는 미군이 배치돼 있는 것에 대해 우리가 이것으로부터 무엇을 얻을 있는가, 이제 다른사람들이 우리를 어리석은 사람으로 보는 것을 멈추게 라고 강조했고 최근 대선공약에서는 한국방위비전액을 한국이 부담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을 경우 주한미군철수까지 강행할 용의가 있다고 거론했다.

 

지금까지 한반도미군철수를 시종일관 주장해온 북한의 입맛에 들어맞는 공약이라 하겠다.

마치 미군주둔 때문에 적화통일구상이 실현되지 않는 것처럼 오판하고 있는 어리석은 북한의 입장으로선 트럼프당선자를 실제로 대단한 사람으로 추켜세울 있는 대목이다.

 

그러나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그때 트럼프당선자의 말에 경종을 울렸다. 외교정책이나 핵정책, 한반도문제, 일반적인 국제정세 등에 대한 무식한 발언이라며 일축했고 한미동맹은 미국의 아태지역정책근간으로서 한미, 미일동맹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 사람이 백악관에 들어오는 것은 미국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한일동맹아시아정책근간에 대해 재삼 강조하기도 했다.

 

막말 파문으로 선거유세를 이어오던 트럼프당선자는 급기야 대선공약에서 중국을 압박해 김정은 암살설까지 운운하며 늦게나마 대북강경정책발언을 했다. 그러면서 김정은을 가리켜 완전미치광이라고 노골적으로 깎아내리면서도 한쪽으론 김정은과 직접 만날 의향까지 밝혔다.

 

북한은 이로부터 미국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해 북미협상을 이끌어 내려 것이고 나아가서 수교의 미련까지 품을 있게 상황이다. 다시 말해환영하지 않을 없는 귀맛 당기는 공약이다.

그러나 트럼프당선자가 어떤 공약을 했던 앞으로 어떤 정책이 거론되던 북한은 어느 누구의 말꼬리나 잡고 흥분해 마치 흉측한 저들의 목적을 실현할 있는 것으로 오판해서는 된다. 북한은 엄연히 국제사회가 주목하는 광신자들의 집단이고 인류가 바라는 대로 핵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어느 누구의 지지도, 환대도 받을 없을 뿐만 아니라 자멸의 구렁텅이에서 결코 헤어나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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