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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속담 풀이

  • LV admin 웹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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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07 07:08

 

-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북한 주민들 속에서 자신보다 늘 앞서고 잘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자신도 열심히 사는데 더 열심인 사람들을 말한다.

 

- 알락개 까치 흉본다.

 

  알락달락한 개가 까치가 얼룩덜룩 희고 검다며 흉본다는 뜻으로 둘다 같고 같은데 서로 흉을 보고 있다는 말이다.

 

-돼지 망신은 꼬리가 시키고, 집안 망신은 고불통이 시킨다.

 

  돼지몸통에 비해 형편없이 작고 비틀어진 꼬리와 집구석에 놓인 고불통(담배 잿덜이) 때문에 흐리게 된다는 뜻으로 망신살은 작  은   것 에서 시작다는 뜻이다.

 

- 똥싸개 삼년이면 못 넘던 배재도 넘는다.

 어린 강아지에게 똥 오줌을 가리도록 울바자(배재)를 넘겨 버릇하다 보면 어느새 자라서 저절로 훌쩍훌쩍 뛰어넘게 된다는 뜻이다.

 

-재수가 좋으면 엎어져도 떡함지고, 재수없으면 앞으로 엎어져도 뒤통수가 깨진다.  일이 잘 안되는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그릇된다는 비관적인 뜻이다.

 

-뛰자하면 굽인돌이고 입당하자 하면 당비서가 바뀐다. (최신 북한속담)

 정작 힘껏 달려보려고 마음 먹고 뛰려는 찰라에 굽이길이 나타나 속도를 줄일 수 밖에 없다는 뜻으로 아쉽고 허탈함을 이르는 말이다. 역시 노동당에 겨우 입당하려는 찰라 그만 입당을 보증할 당비서가 바뀌며 입당이 수포로 돌아가게 된다는 뜻으로 허무맹랑할때 쓰는 말이다.

 

-새도래 방귀. 새도래는 새의 양다리 사이 사타구니(도래)를 이르는 말인데 여기서는  분주한 새가 방귀는 뀌는 것을 표현함으로써 심히 분주하고 부산하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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